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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나들이

당진에 이국적인 카페 "ROAD(로드) 1950"

by 앤 이야기 2022. 5. 26.
  • 당진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 '로드 1950'
  • 영업시간:  월~금(10:30~21:30)

평일 오전 핫하다는  당진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오전 브런치와 함께

바다 뷰를 감상하면서 여유를 즐기러 떠나보겠습니다.

입구부터가 대단하게 크고 멋진 여기가 바로 로드 1950이구나..

제일 처음 눈에 띄는건 커다란 범블비 피규어와 데드풀이 있었습니다.

기찻길도 길도 예쁘고 엔틱한 자동차도 예쁩니다.

카페를 들어가기도 전에 다양한 포토존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당진 1950

 

당진 1950카페

짜잔~~!!

드디어 안으로 들어와 보니 어어어~엄청나게 높은  층고에 화려한 인테리어가 

마치 외국을 온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이곳에서..

사방이 위,아래로 앞으로도 뻥뻥 뚫린 시원한 분위기

베이커리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고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브런치 메뉴 또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우리도 브런치와 커피 빵을 주문하고

이곳, 저곳

구경할 곳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로드 1950
2층에서 찍은 사진들..

2층에 올라오면 사방이 시원하게 화려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의자들이

어디에 자리를 잡아도 분위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층부터는 노 키즈존으로 되어있고

자꾸만 이곳저곳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어리둥절해진다.

 

로드 1950
외부.산책길과 바다뷰~

우리도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예쁜 꽃들과 함께 기찻길도 있고 옆으로는 산책길도 되어있습니다.

걷다 걷다 보면 푸른 보리밭 사이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저기.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당진 1950

야외 테이블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바다 뷰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햇빛이 너무 강하게 비춰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짠    ~~

주문한 올데이-브런치( 18,500)

커피(8,000) &

과일 크로와상(7,500)

가볍게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메뉴 선택이었습니다.

올데이-브런치(핫케익, 샐러드, 소시지, 단호박 샐러드, 어니언링)

정말 다양하게 맛있는 조합.. 굿!!

마무리는

과일 크로와상으로 부드럽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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